제가 거의 앉아서 하는 일이 많아  하루에 8시간~10시간 정도 착용했고요.
잠자면서도 착용했는데... 여튼 거의 하루종일 브라업과 함께했다고 보시면 되요^^;

처음에는 정말 될까 의심이 되었는데,
한 2주쯤 지나고 나니깐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한달 정도 되니 확실히 눈으로 확인이 되네요~

이건 사진인데... 속옷이 사실 **가 아니라 *-*사이 되는 약간 큰 속옷이에요
그런데도 저렇게 많이 찼답니다
처음에는 저 속옷도 엄청나게 남아돌았어요 ㅠㅠㅠㅠ
사진이 첫날이 아니라 한 3~5일쯤 되었을떄 찍은거라 저것도 조금 자란 상태구요ㅎ

거울로 옆모습을 봐도 **이 달라지는게 보이네요ㅎㅎ
그리고 관리자분께서 아래부터 묵직하게 차오른다고 했는데..그말 정말 맞는것같아요.

아직 위쪽에는 살이 안붙어서 사진 보셔도 이게 뭔가 하시겠지만
만져보면 느낌이 다르답니다 ㅎㅎ

시작할 초기에는  몇시간 안하면 바로 가슴이 푹 꺼져버렸는데
지금은 중간에 펌프교환때문에 며칠 못해도 줄어드는게 예전보다 확실히 달라요
이렇게 몇달간만 하면 금방 효과를볼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간에 습기 등으로 인해 컵이 떨어지면 마른수건으로 습기를 닦고

크림을 발라주고 다시 붙였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펌프를 눌러서 항상 꼭 압착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어요

처음에는 굉장히 거슬렸는데, 한 한달쯤 지나고 나니깐 이게 익숙해져서
지금은 브라업 안한게 어색할정도네요.

음...첨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 하다가 누워서 하면 잘 되는거...(이건 아시죠?^^)

- 자국 안생기게 크림 꼬박꼬박 발라주기 (전 네이쳐리퍼블릭 3300원짜리 한달만에다썼어요)

-  컵을 처음에 놓을 때 가슴을 모아서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하면 잘 붙구요

- 하다 보면 가슴이 커져서 공기구멍을 막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옆으로 누워서 공기 구멍과 가슴 사이가 벌어지도록 해서 다시 펌핑하면 잘되요

그리구..이건 제가 소비자의 시각에서 느끼는건데..^_^;;

브X바라고 비슷한 제품도 있는데 오히려 이게 훨씬 저렴하고 좋은것같아요
근데 아직 홍보;/마케팅이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브X바를 검색하거나 가슴 관련 키워드에 맞춰 광고를 하면
엄청난 홍보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브라업, 좋은 상품인데 2년전이나 지금이나... 아직 잘 안알려진거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몇글자 적어보았구요 ^^;

한달 후에 다시 변화된 모습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_^
여러분도 힘내세요~!ㅋㅋ

참..관리자님 항상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