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브라업을 구입한지 반년쯤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압착시킬줄을 몰라서 자꾸 떨어지기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잠잘때밖에 없어서 붙여놓고 자도 오래 못붙어있었습니다.
몇일
사용해서 방법을 터특하고나니까 아침에 확인했을때 눈에 띄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금방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처음과같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일주일 사용하다가 몇달동안 방치했었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꾸준히 사용한게 두달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되었을때 후기를 썼는데 컴퓨터가 이상해서
쓰던 글이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다시 후기를 올립니다.
저도 트리플 *컵의 완전 우울한 가슴의
소유자입니다.
아직도 *컵 브라가 꽉 차지는 않지만 모양이 잡혔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사진은
맨 마지막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옆에서 봤을 때 가슴 윗부분이 너무 부실해서 푹 파인듯한 모양이 제일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데 유선이 발달되었는지 윗 부분의 살이 찼습니다.
위치를 잘 잡고 펌핑하면 갈비뼈가 좀 아프긴 하지만 컵에 꽉 차게 압착이 됩니다.
그럼 어느순간 펌핑이 잘
안되는데요, 그건 가슴이 컵의 구멍을 막기때문입니다.
그때 무리하게 펌핑하면 펌프가 고장날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때 몸을
옆으로 좀 기울여서 가슴을 구멍에서 떨어뜨린 다음 다시 펌핑합니다.
그리고 컵을 대기 전에 수딩젤을 충분히 발라야 펌프할때 살들이
컵안으로 잘 모여듭니다.
저는 아직도 컵을 한쪽씩만 사용하고있는데요,
컵이 크다보니 컵을 가슴 중앙쪽에 가깝게 위치시켜서
사용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안쪽 가슴이 주로 발달해서 그런지 가슴이 벌어지면서 발달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컵을 겨드랑이쪽에
가깝게 위치시켜서 사용하는데요,
이제는 가슴이 제 위치를 찾아서 발달중입니다.
저는 왼쪽 가슴이 더 작은 편이어서 왼쪽 가슴에
착용하는 횟수를 더 많게 했습니다.
지금은 양쪽 사이즈와 모양이 거의 똑같아졌습니다.
아직 *컵도 꽉차지 않는 사이즈이지만 모양은
많이 교정이되어서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열심히 사용해서 효과가 보일때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처음에는 가격도
쎄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하면서 구입했는데,
어려운 점이 있을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후기도 보면 구입한 지 오래된 고객들에게도 변함없이 정성을 쏟아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정성스럽게 후기도 올리시는 것 같아요.
브라업이 앞으로 더욱 번창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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